축제운영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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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종로파 조회 10회 작성일 2020-11-27 06:28:3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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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축제도 비대면…“온라인으로 보고 즐긴다” / KBS뉴스(News)

코로나19 여파로 각종 축제나 행사들이 연달아 취소되거나 연기되는 가운데, 온라인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행사를 진행하는 경우도 늘고 있습니다.
전통이 오래된 대학 응원 축제도 화상으로 진행됐습니다.
공민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서울의 한 대학 노천극장, 두 대학교가 공동 개최한 합동 응원 행사가 한창인데 원래라면 가득 찼을 극장이 텅 비었습니다.
온라인으로 행사를 생중계해 비대면으로 진행했기 때문입니다.
[이수형/고려대 응원단장 : "앞선 행사들이 연기 취소되면서 너무 아쉬웠는데 이렇게 영상으로라도 만나볼 수 있게 돼서 너무 다행이고…"]
두 학교는 50년 넘게 응원행사를 진행해 왔는데요.
이렇게 학생들 없이 진행한 건 처음입니다.
대신 학생들은 화상회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시간으로 응원을 함께했습니다.
각자 있는 곳은 다르지만 같은 색깔 옷을 맞춰 입거나 춤을 추며 마음을 나눴습니다.
이날 3천 4백여 명이 유튜브 등으로 행사를 시청했습니다.
[김민재/온라인 행사 참여 학생 : "랜선으로 보는데도 응원하는 모습을 직접 보니까 뜨거운 열기가 잘 전해지는 것 같아서 너무 재밌었습니다."]
비슷한 시도는 이미 공연계에서 활발합니다.
성남시립교향악단도 실시간으로 무관중 공연을 생중계했습니다.
지난 1월 이후 처음 재개된 공연에 만 8천여 명의 온라인 관객이 모였습니다.
[금난새/성남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 : "공연장에서 느끼는 행복감하고 또 다르긴 하겠지만, 음악도 새로운 시대니까 미디어를 통해서 들을 수 있다는 이런 감사의 생각을 (나누고 싶습니다)"]
국내 영화제 최초로 온라인 개최를 성공적으로 마친 전주국제영화제에 이어, 오는 25일 미쟝센 단편영화제도 온라인으로 관객을 만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공민경입니다.

천안흥타령춤축제 발전방안 세미나 개최

천안흥타령춤축제는 명실상부 대한민국의 대표 춤 축제로 자리매김했는데요.
천안시는 천안흥타령춤축제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전문가들과 함께 논의하는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천안흥타령춤축제 발전방안 세미나 열려)
이번 세미나에는 축제추진위원과 문화예술단체, 시민 등이 참석하여
시민들에게 더 큰 감동과 만족을 줄 수 있는 축제 운영 발전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습니다.

(천안흥타령춤축제2019 평가보고 등 운영 발전방안 논의)
세미나는 ‘천안흥타령춤축제2019 평가보고’를 시작으로 ‘콘텐츠 차별화 전략’ 과
‘축제장 공간편성 전략’을 주제로 한 발제, 토론 등으로 이어졌는데요.
특히 올해는 천안삼거리공원 공사 관계 등으로 인한 개최장소 이전 등
여건 변화에 따른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천안시, 천안흥타령춤축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총력)
천안시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전문가와 천안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종합적으로 수렴하고 반영해
천안흥타령춤축제가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개최할까? 말까?" 코로나에 겨울축제는 고민 / YTN

화천 산천어 축제 개최 여부 불투명…산천어 처리 고심
산천어 양 190톤 → 70톤 줄여…처리 방안 없어
맨손 잡기·낚시터 운영 등 소규모 행사 대안 검토

[앵커]
겨울을 앞둔 이맘때면 강원도 자치단체는 얼음낚시 등 겨울 축제 준비에 나섭니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 여파로 축제 개최 여부를 놓고 깊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홍성욱 기자입니다.

[기자]
어른 팔뚝만 한 물고기가 수조 안에 가득합니다.

강원도 대표 겨울축제, 화천 산천어 축제장에 풀어놓을 산천어입니다.

물고기는 이미 다 컸는데, 정작 축제에는 사용하지 못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전국 수십만 명이 모이는 겨울 축제가 코로나 19 확산의 통로가 될 수 있어, 개최 여부를 아직 결정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축제 개최 여부가 불투명해지면서 축제를 위해 기른 이 산천어 처리에도 고민이 깊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산천어 양을 기존 190톤에서 70톤으로 줄였지만 축제가 열리지 않는다면 마땅히 처리할 방안이 없습니다.

고심 끝에 축제를 취소한 곳도 있습니다.

'홍천강 꽁꽁축제'와 '평창 송어축제'는 코로나 19 확산을 우려해 축제를 열지 않기로 했습니다.

장마와 태풍을 이겨내며 축제에 사용할 송어를 애지중지 키운 어민은 걱정이 태산입니다.

[강흥구 / 송어 양식장 운영 : 축제에만 납품되는 양식장이기 때문에 다른 쪽으로는 (방법이 없어요.) 코로나가 이대로 잠잠해져서 축제가 열리기를 기도하고 있어요.]

축제위원회는 방역과 거리 두기를 최대한 강화하는 선에서 맨손 잡기 행사와 소규모 낚시터를 운영해 송어를 소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마저도 사회적 거리 두기가 2단계로 강화되면 장담할 수 없습니다.

[박영식 / 홍천문화재단 : 최대한 피해 폭을 줄일 방법으로 소규모 축제라도 진행을 해서 생산자들과 더불어 같이 상생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지난겨울 따뜻한 날씨로 얼음이 제때 얼지 않아 애를 먹은 겨울 축제.

코로나 19라는 난관에 부딪히면서, 올해 역시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YTN 홍성욱[hsw0504@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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